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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외계+인 1부 출연진 손익분기점 개봉일 시사회 평점

코로나19가 조금씩 해제되면서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가본 극장에 영화를 보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우리나라도 그동안 기다렸던 영화들이 하나둘씩 개봉하고 있습니다. 330억원 제작비가 투자된 블록버스터 영화 외계+인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대되는 감독,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큰 기대를 안고 있는데요. 언제 개봉할지, 출연진, 그리고 손익분기점은 몇명일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계+인 감독, 개봉일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감독입니다. 아무리 배우가 좋아도 감독이 받쳐주지 못하면 흥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동안 실패작이 없었던 최동훈 감독이 제작을 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타짜', '도둑들' ,'암살,'전우치' 등 흥행에 성공한 영화 작품이 있었는데요. 이번 외계+인은 시나리오 준비 2년, 촬영기간은 1년이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는 1부와 2부로 구성이 되었는데요. 외계+인 1부는 7월 20일에 개봉됩니다.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22년 가드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둔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는데요. 서울 상공에 나타난 우주선을 형사 문도석(소지섭)이 목격하게 됩니다. 또한 한 아이도 이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630년 전  고려, 도사 무륵은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 합니다. 천둥을 쏘는 이안, 신선, 흑설, 청운, 자칭아가 경쟁하게 되는데요. 깊은 계곡에서 우주순을 발견하게 됩니다. 현재, 과거, 미래 가 공존하는 SF 블록버스터입니다.

주인공인 류준열씨와 김우빈 씨가 영화를 이끌어나가는데요. 류준열씨의 코믹연기부터 액션연기 까지 볼 수 있습니다. 김우빈씨는 1인 4역을 보여주며 스크린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느데요. 김태리씨는 영화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

 

외계+인 출연진

또하나 기대되는 이유는 출연진입니다. 흥행보증수표 배우인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등 우리나라 대표 배우들이 총 출동하는데요. 호불호 없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입니다.

 

류준열-무륵 역

무륵은 고려시대 현상금을 찾는 사냥꾼입니다. 도술 실력보다 화려한 말빨로 현상금을 따내는데요. 신검의 존재를 미리 알고 자신이 잡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1부, 2부의 주인공입니다.

 

김태리-이안 역

이안은 고려시대 인물로 천둥을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검을 손에 넣기 위해 무륵과 맞서 싸우는데요.

 

김우빈-가드 역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김우빈 씨 입니다. 외계+인은 죄를 지은 외계인들을 인간의 몸에 가두는 설정이 있는데요. 외계인 죄수를 인간 세계로 데려와 인간 몸에 넣는 역할을 합니다.

 

소지섭 - 문도석 역

지금 시대에 활동하는 경찰로 나오는데요. 갑자기 찾아온 외계 물체들로 곤란에 빠지게 됩니다.

염정아, 조유진씨는 삼각산에 있는 신선 역을 맡았는데요. 자신들이 제조한 도술을 판매하는 장사꾼입니다. 역시 신검의 존재를 알게되고 찾아 떠나는데요. 김의성, 이하늬 씨도 조연으로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외계+인 손익분기점

 

이 영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점은 바로 화려한 스케일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역대급 블록버스터입니다. 1부를 제작하는데만 330억이 투자되었는데요. 2부까지 합하면 총 400억 정도라고 합니다. 제작비를 회수하기 위한 외계+인 손익분기점은 730만명입니다. 요즘 영화관객이 730만명만 되어도 대박으로 볼 수 있는데요. 쉽지 않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외계+인 시사회

 

외계+인 1부 시사회가 공개되었는데요.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SF환타지입니다. 한국판 마블시리즈로 볼 수 있는데요. 여러가지 세계관을 넣어서 영화를 확장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외계+인도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도술, 마법을 멋진 퍼포먼스를 나타내는데요.

 

과도한 과거, 현재 이동이 몰입을 어렵게 한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또한 외계인, 형사, 도사 등 다양한 캐릭터로 인해 스토리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도 있습니다.

 

외계+인 평점

 

우선 씨네 21을 통해 영화평론가 평저밍 공개되었습니다.

전체 평점은 외계+인 1부 6점입니다.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이 많습니다.

 

전문가 평점은 대체로 갈리고 있습니다. 일반인의 평이 더 궁금해지는데요. 저도 사실 예고편만으로 크게 기대되는 작품은 아닙니다. 감독의 역량이 있어 기대가 되는데요. 조금 더 기다려보고 싶습니다.

 

이번 영화 외계+인에 대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저도 궁금하면서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데요. 감독의 첫 실패작이 될지 아니면 대박 흥행을 이어나갈지 궁금해집니다. 영화가 궁금하시다면 7월20일 개봉한 후 극장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2부 제작도 함께 완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2023년 개봉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가 다시 확산하여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외계+인의 개봉시기는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과연 독특한 소재가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데요.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는 지도 관건입니다.